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핏펫을 소개합니다! 🐶 1분 만에 반려동물 건강 확인하는 방법!
HOT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핏펫’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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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님! 오늘 서빙해드릴 코스는 #핫한 서비스와 시장 이에요.
님은 반려동물을 기르시나요?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펫케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게 되죠. 최근, 반려동물이 아플 때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집에서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 서비스를 월간 7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해요. 어떤 서비스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걸까요?🤔
서버와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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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판🍽️
▪️핏펫 소개
▪️핏펫이 핫한 이유! 🔥
▪️핏펫의 경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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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펫은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도와주는 서비스에요. 핏펫은 영어로 Fit pet이라고 쓰는데, ‘반려인과 반려동물에 맞춤’이라는 함축적인 의미가 있어요. 반려동물 간편 검사 서비스 및 병원 예약 서비스 등 반려동물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핏펫이 제공하는 반려동물 건강 검사 키트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주요 질병을 확인할 수 있고, 이와 함께 반려동물 건강 상태에 맞는 각종 용품과 사료 등도 앱에서 추천받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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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펫을 만든 이유
핏펫은 고정욱 대표가 반려견과 있었던 일화에서 시작하게 된 서비스에요. 고정욱 대표는 반려견이 아픈 것을 뒤늦게 발견한 적이 있었는데, 반려동물은 명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서 쉽게 아픔이나 질병을 알아차릴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됐대요. 그러던 중 예비 진단 키트를 생각하게 된 거죠. 간단한 사전 진단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치료 시기가 늦어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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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펫은 누적 투자금 300억 원을 달성해 반려동물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어요. 그중에서도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진단 키트가 핵심 서비스죠. 왜 핫한지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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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펫은 어헤드와 디텍트 기술로 국내에 두 가지 특허를 등록한 상태인데요. 그중에서도 핏펫을 유명하게 만든 강아지와 고양이의 소변 검사 도구 '어헤드'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① 어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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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헤드(Ahead)는 반려동물의 소변 검사를 통해 질병의 초기 이상 징후를 사전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반려동물의 소변을 채취해서 시약 막대에 묻힌 뒤, 키트 위에 올리고 핏펫 앱으로 촬영해 비교 색상표와 함께 업로드하면 되는데요. 1분이면 반려동물의 당뇨병, 방광염, 신부전 등과 관련한 이상 징후를 바로 알 수 있어요. 간단한 소변 검사만으로 반려동물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간편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또 검사지도 개당 1만 원 대로 저렴해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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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더스타트>
디텍트는 반려견 코의 비문(鼻紋)으로 신원을 식별하는 서비스에요. 개의 비문은 사람의 지문처럼 고유성이 있는데, 이를 반려견 식별 장치로 활용하는 안을 특허 등록했고, 전 세계 최초로 상용화까지 했어요.
국내 펫보험 시장은 100억 원대 규모이고, 가입률은 0.1%도 안 된다고 해요. 반려견은 식별이 제대로 안 돼 보험사가 손해율을 보수적으로 잡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보험료가 비싸고 보장은 충분하지 않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고 해요. 동물 식별이 어렵다 보니 보호자가 A로 보험에 가입해놓고 B, C까지 돌려가며 보험금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 대응하려면 보험사는 보장 기간을 짧게, 범위를 좁게 산정하게 된다는 거죠. 디텍트는 이러한 시장의 비효율을 해결할 묘수라고 생각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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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시사저널e>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내 펫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대비 2020년의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는 78.9% 성장했다고 해요. 오는 2027년에는 6조 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고요. 여기에 노령화하는 펫, 증가하는 의료비, 기꺼이 보험 비용도 감당하려고 하는 세대가 맞물려 반려동물 헬스케어·건강기능 식품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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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매경헬스>
펫케어 시장 규모가 커지는 만큼, 국내에도 정말 많은 반려동물 앱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반려동물 앱 탑 3- 핏펫을 펫프렌즈, 어바웃펫과 비교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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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펫
- 핏펫은 특허를 낸 진단키트 검사지로 반려동물 시장에서 차별화에 성공했어요. 저렴한 비용으로, 언제든지,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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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펫프렌즈는 반려 동물 용품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쇼핑몰이에요. 월간 이용자가 22만 명으로, 2위인 핏펫과 차이가 커요. 이용자 수가 많은 만큼, 70만 마리 이상의 반려 동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차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반응이 좋아요.
- 단점: 펫프렌즈는 규모가 가장 큰 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어바웃펫이나 핏펫과 비교했을 때 그 외의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앱이 정말 용품 판매만을 위해 있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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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어바웃펫은 작년 5월부터 케어톡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반려견, 반려묘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양육 상담과 솔루션을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에요. 공격성 교정이나 건강 관리, 사료 급여 방법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모두 질문할 수 있고, 전문 상담사가 1:1 채팅을 통해 반려동물의 특징과 성향, 양육 환경, 보호자들의 관계 등을 다방면으로 파악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줘요. 누적 1만 건의 상담을 했다고 해요.
단점: 케어톡 외에 반려동물용품 카테고리에서는 다른 앱들과 차별화되는 점을 느끼진 못했어요. 꼭 ‘어바웃펫’이어야만 하는 이유를 찾지는 못했는데, 그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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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펫의 대표는 앞으로 핏펫이 반려동물 업계의 표준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는데요, 그래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핏펫 앱 하나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가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어요.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핏펫이, 다음에는 또 어떤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치열한 반려동물 시장에서 끝까지 차별화를 유지해 업계의 표준이 될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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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드린 서비스가 맘에 드셨다면, 주위에 서비스서버를 추천해주시겠어요? 매주 목요일에 새로운 서비스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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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제이🐵 세실🔮 데일🧸 피넛🥜 헤이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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