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소개합니다. 소상공인 서비스가 유니콘이 된 비결! 🦄
HOT 소상공인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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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님! 오늘 서빙해드릴 코스는 #핫한 서비스와 시장 이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는 전국의 오프라인 자영업자들이 가장 많이 가입한 서비스, “캐시노트”예요. 전국 180만 자영업자 중, 1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캐시노트는 무려 1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유니콘이 되었는데요! 처음부터 대기업에서 도움 받아 출발한 거 아니냐고요? 아니에요. 캐시노트는 소수의 인원들로 맨땅에서 시작해 지금까지의 성과를 이뤄냈어요. 사무실도 없었던 캐시노트가 누적 투자 1,000억을 받기까진 특별한 성장 과정이 있었는데요! 그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하시다면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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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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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판🍽️
▪️소상공인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소개
▪️캐시노트 성장 포인트
▪️캐시노트의 현황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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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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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노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출 관리, 리뷰 관리, 세금 신고 등 가게 운영을 도와주는 앱인데요! 창업 초기에는 국내 8개 카드사 각각 정산 날짜가 다르다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언제 대금을 얼마나 정산 받을 수 있는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시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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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러한 매출 관리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통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력 비즈니스로 삼고 있어요! 예를 들어, 같은 카드 번호로 결제한다면, 이 사람이 동일 인물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죠? 즉, 이름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고도 단골 고객과 신규 고객을 파악할 수 있는 거예요. 이를 통해, 재방문율과 같은 고객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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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노트의 주요 기능
“소상공인의 가게 운영을 도와주는 앱”인 만큼, 정말 많은 기능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러한 기능은 어떤 요금제를 쓰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져요. 기본형은 무료고, 고급형은 월 5,390원으로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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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본형 기능에는 “매출과 운영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주요 기능만 추려 소개해 드릴게요.
- ‘캘린더’에서는 날짜별 카드 매출 및 직접 입력한 매출을 볼 수 있구요.
- 매장 포스기와 캐시노트를 연동하면 실시간 포스 매출과 재방문객 선호 메뉴 등도 확인할 수 있어요.
- 등록한 매출과 비용을 분석해 다음 부가세 예상 신고액도 알려주는 세금 관리 기능도 있죠. - 뿐만 아니라, 8개 카드사의 입금 예정액을 취합해 언제 얼마가 입금되는지 알려주는 ‘일간 재무 리포트’를 카톡으로 매일 발송해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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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기능에는 데이터를 가공해 주는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 리뷰 관리: 포털사이트와 배달 앱에 존재하는 고객의 리뷰를 한데 모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신규 리뷰나, 설정한 키워드가 들어간 리뷰가 등록되면 알림도 발송하죠!
- 고객 방문 분석: 방문하는 고객이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분석해 주는 기능이에요. 객단가(방문할 때 1인당 돈 쓰는 가격), 재방문 횟수와 주기, 단골 고객이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 등 고객 방문 행태를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 상권 리포트: 내 사업장이 속한 지역과, 같은 업종의 고객이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알려주는데요! 이와 함께 주변 상권 매출 정보를 분석한 리포트를 매 분기 발송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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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외 유료 기능
그 외의 유로 기능 중, 서버 눈에 띄는 서비스는 ‘빠른 정산 패키지’ 였어요! 빠른 정산 패키지는 배달의 민족 매출을 바로 다음날 입금해 주는 서비스예요. 보통 3~5일 이후에 정산되는 매출을 즉시 받아, 현금을 확보할 수 있죠. 이는 캐시노트가 배민으로부터 매출 채권을 대신 매입했기에 가능한 건데요. 월 55,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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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캐시노트는 사무실도 없는 맨땅에서 시작해, 기업가치 1조 원의 유니콘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요? 또, 비결은 무엇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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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는 2016년, 개인과 달리 사업자가 대출을 받으려면 수많은 서류를 제출하는 것을 보고, 사업자 영역에서는 온라인 화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발견했어요. 특히, 8개 카드사 별로 입금 날짜가 달라, 얼마가 입금되는지 알려면 각 카드사 별로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일일이 계산해야 했죠. 그래서 그는 2017년에 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캐시노트를 만들었어요.
이때, 캐시노트의 혁신은 따로 앱을 만들지 않고 카카오톡 챗봇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인데요! 앱을 개발할 엔지니어가 부족하고, 연령대가 높은 사장님 상대로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게 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판단은 정확했어요. 카카오톡으로 접근성을 높였기 때문에, 별다른 홍보 없이도 입소문으로 8개월만에 3만 사업장이 가입할 수 있었어요. 이후 가입자가 늘어 회사가 성장하자, 2019년 앱을 출시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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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코로나 19로 힘든 소상공인을 도와 날개를 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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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이 힘들었던 시기. 이때 정부에서 수많은 지원 정책이 나왔는데요. 그 숫자가 많게는 무려 400개가 넘었어요. 때문에 지원 대상이어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죠.
그래서 캐시노트는 코로나 지원 정책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는데요! 우선 대표자 나이, 지역 등 업종 정보를 통해 해당되는 지원 정책이 나올 때마다 알림을 보내줬어요. 또한, 각종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전자화해서 클릭 몇 번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어요.
소상공인의 큰 불편함을 해결해 준 캐시노트는 이때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는데요! 2019년 말 50만 가입자에서, 2021년 말 100만 가입자를 달성할 수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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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 각 업계 1위 회사들과 협력해 진입 장벽을 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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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카드사보다 더 많은 사업자를 보유하게 된 캐시노트. 덕분에 카카오, 신한카드, 삼성화재, GS, 두나무 등 각 업계 선두 기업들에게 투자를 받았는데요! 주목할 점은, 단순히 돈만 투자하는 재무적 투자가 아닌, 서로 협력하며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투자라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캐시노트는 자영업자가 대출을 위한 신용 평가를 받을 때 캐시노트의 매출 데이터도 함께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신용 평가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카카오뱅크 등이 주주사로 참여해 금융 및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업계 최고 기업들과 함께 생태계를 만들고 있는 캐시노트! 때문에 배민 장부 등의 후발주자가 나타났지만,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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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노트의 목표
사실, 캐시노트의 회사명이 “한국신용데이터”인 이유는 소상공인의 대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용평가 사업을 사업 초기부터 구상했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캐시노트는 출발할 때부터 단순히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기보다, “소상공인 사업자를 돕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어요. 과연 캐시노트가 만들고자 하는 생태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① 식자재 조달 사업
- 사장님들이 캐시노트에 세금 내역을 연동하면, 식자재 구입에 얼마나 지출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정보를 토대로 평소보다 더 저렴하게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죠. 그래서 캐시노트는 B2B 식자재 유통 서비스업체 ‘푸짐’ 을 인수해 직접 B2B 식자재 유통사업을 시작했어요!
② 신용평가 사업
- 우선, 캐시노트가 신용평가 사업을 구상하게 된 이유는 현재의 신용평가가 사장님들의 신용을 충분히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현재 신용평가는 사업에 대한 정보보다, 주로 사장님 “개인”의 신용에 달려있는데요. 때문에 단골 고객이 많은 가게라 할지라도 사장님 개인의 신용이 낮으면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야 해요.
- 엥, 왜요?🤷 : 이러한 가게 운영 정보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정보가 투명하고 정확하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인데요. 보통 실제 매출과 카드 매출이 차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 그래서 캐시노트는 포스기 등으로 매출을 연동하여 정확한 매출을 계산하고, ‘매출 증가세’, ‘단골 고객수’, ‘객단가’ 와 같은 “비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자영업자의 신용을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 있어요! 캐시노트가 은행 등 금융기관에게 이러한 데이터 상품을 판매하면,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사업자는 대출 시에 원래보다 금리와 한도를 우대받을 수 있는 거죠. 실제로, ‘크레딧 브릿지’ 라는 이름의 데이터 상품을 금융 기관에 판매하고 있어요.
🤵: 식자재 조달 사업과 신용평가 사업 모두, 캐시노트에 자영업 데이터가 쌓였기 때문에 가능한 “이유있는 확장”인데요! 이처럼 캐시노트는 막대한 자영업 데이터를 토대로, B2B 영역을 계속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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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서빙을 마치며 🤵
자영업 데이터를 토대로 B2B 영역을 계속 확장해나가고 있는 캐시노트! 앞으로 또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사업을 구상할지 기대되는데요. 끝으로, 캐시노트 김동호 CEO의 스피치 링크를 첨부해 드려요. 그동안 캐시노트가 어떤 과정으로 성장을 했는지 더욱 자세히 들을 수 있어요. 그러면 다음 주도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다음 주 목요일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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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 서비스가 맘에 들었다면, 주위에 서비스서버를 추천해주시겠어요? 매주 목요일에 새로운 서비스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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