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반 액티비티 플랫폼, ‘페어플레이’를 소개합니다! 🏃♂️ 아직도 운동메이트 없어서 고민해?
NEW 스포츠 액티비티 모임 플랫폼, '페어플레이'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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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요, 님! 오늘 서빙해드릴 코스는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이에요.
최근 건강과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런데 매번 혼자 운동하니까 계획도 안 지켜지고, 동네에서 같이 운동할 사람이 있었으면 싶을 때가 있죠. 그렇다고 본격적인 동호회 가입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같이 운동할 사람을 찾을 수 있다면 더 즐겁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일회성 모임을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 ‘페어플레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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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판🍽️
▪️페어플레이 소개
▪️페어플레이 주요 기능 둘러보기
▪️페어플레이의 차별점과 경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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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는 지역 기반 스포츠 액티비티 모임 플랫폼이에요. 러닝, 등산, 테니스, 스키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같이 운동할 사람을 모집해 즐길 수 있도록 돕죠. 자유로운 모임과 해산이 포인트로, 정기적인 참여 의무나 뒤풀이에 대한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게 특징이죠. 유저가 원할 때마다 모임을 개설해서 같이 운동할 팀원을 모집하거나, 모집 중인 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현재 주로 2030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성비도 남녀 반반 수준이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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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왜 만들었어?
페어플레이의 도형호 대표는 평소 한강에서 혼자 러닝을 자주 했는데, 여러 명이서 같이 뛰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사람들과 함께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러닝 크루나 동호회를 찾아보았지만, 기존의 동호회는 이미 회원들끼리 친해져 있고 정기적인 참여 의무나 규칙 등 까다로운 진입장벽들이 있어서 흥미가 사라졌대요.
이러한 경험에서 착안해, 평소에 운동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1회 성으로 모여 운동하고 깔끔하게 해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특히 강제적이고 폐쇄형 플랫폼에 소속되기 싫어하는 MZ 세대의 특성을 공략해 2030을 타깃으로 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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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는 모르는 사람을 만난다는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본인 인증과 프로필 확인 후 의미 있는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서버가 페어플레이의 주요 기능들을 낱낱이 파헤쳐 드릴게요. 😊
같이 운동할 사람 찾고 싶을 땐?
#클럽하우스 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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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클럽을 개설하거나 개설된 클럽에 신청할 수 있어요. 자신이 원할 때,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종목을 선택할 수 있죠. 최소 인원 제한도 없어서 2명 모임도 가능하고요. 모임을 개설할 때 실력에 대한 설명도 쓸 수 있어서, 초보자는 초보자들끼리, 잘하는 사람들은 고수들의 모임을 찾아 들어가면 돼요! 초보자라고 걱정할 필요 없답니다😊
다른 사람들의 운동이 궁금할 땐?
#멤버스 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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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스는 SNS 피드 형식을 차용한 공간으로 유저들이 각자 운동한 사진을 인증하거나, 러닝 코스나 루틴들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곳이에요. 매일 열심히 운동을 인증하는 다른 유저들을 보면서 동기부여도 받고, 다양한 러닝 코스들도 확인해 보세요!
운동 잘하는 법? 익명에게 물어봐!
#포럼 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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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익명 커뮤니티로, 운동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자신의 일상 이야기들을 공유하면서 질문 답변하는 게시판이에요. 운동 방법이나 루틴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들도 많고, 함께 다이어트 고민을 나누기도 해요. 운동 클럽을 개설했는데 신청자가 없다면 포럼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러한 자유로운 소통 기능 외에도 운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보상과 같은 게임 형식을 제공하고 있어요.
땀 흘린 자들을 위한 보상!
#아케이드 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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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에서는 ‘볼트’라는 자체 포인트가 존재하는데요! 주로 운동 모임이나 개인 운동 인증 사진을 올렸을 때 볼트를 모을 수 있어요. 보유한 볼트를 가지고 상품에 응모할 수 있고, 클럽 개설시 혹은 신청할 때도 볼트를 내고 참여하기 때문에 노쇼 방지가 가능해요. 앞으로는 이 기능을 더 확장 시켜 운동 용품 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해요. (⚡TMI : 클럽 참여 후에는 볼트를 환급해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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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의 차별점
① 운동 전문 플랫폼
운동 모임 서비스는 페어플레이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모임 서비스는 취미 모임의 한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속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운동만을 이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여러 카테고리 속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운동을 찾아야 해서 불편한 경우도 있죠. 또한 다른 앱들은 유저들이 원할 때 모임을 개설하기 어려운 클래스 형태로 운영되거나 운동 종목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운동 모임에 특화된 서비스라는 점이 차별점이에요.
② 비용이 들지 않는 모임 개설
취미 모임을 서비스하는 타 플랫폼에서는 모임을 개설할 때 일정 비용을 내야 모임을 만들 수수 있는데요. 모임권이나 레슨 개설권을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것인데, 페어플레이는 이용자에게 전혀 과금하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해 볼 만해요. 모임을 개설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하게 되면 반복적으로 플랫폼을 이용하기에 부담이 되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페어플레이는 '당근마켓'을 롤 모델로 한다고 밝힌 바 있어요. 이용자에게 과금하기보다는, 광고나 커머스와 연결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고 해요.
③ 이용자 간 활발한 소통과 게임 요소
페어플레이를 사용해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단순히 모임을 개설하고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피드처럼 자신의 운동이나 모임 인증샷을 올리고 자유롭게 글을 남기며 소통할 수 있어서 더 활발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오늘 다른 사람들은 어떤 운동을 했는지, 어떤 러닝 코스가 좋은지 알 수 있고 동기부여도 되고요.
또한 매달 진행되는 퀘스트를 통해 모임을 인증하면 상품을 주거나, 앱 내 활동으로 얻은 포인트로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는 아케이드 등 다양한 게임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이용자들의 재접속률과 흥미를 높인 점도 주목해볼 만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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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플레이의 경쟁자
운동과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함께 운동하는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요. 페어플레이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지역 기반 운동 모임을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각 서비스의 특징들을 비교해서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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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소개: '오늘한겜'은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운동 모임을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2021년에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페어플레이와 가장 유사한 서비스예요.
ㆍ 장점: 세세한 필터링 기능을 제공해서 같은 성별의 멤버만 모집하거나 선호 연령까지 설정할 수 있어요.
ㆍ 단점: 아직 이용자 수가 매우 적고 잘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여서, 서버의 경우 옆 동네까지 범위를 넓혀도 운영 중인 모임이 아직 없었어요.😥 또 커뮤니티 탭이 있지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글만 업로드되어 이용자 간 교류가 힘들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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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소개: 소모임은 지역별 관심사별 오프라인 취미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에요. 현재 매주 만개가 넘는 오프라인 정모와 레슨이 운영되고 있고, 2020년에는 300만 앱 다운로드를 돌파했어요.
ㆍ 특징: 운동 외에도 사교, 요리, 사진, 악기 등 매우 다양한 취미 카테고리가 있는데, 특히 2030을 중심으로 사교나 친목 모임 규모가 크다고 해요. 가입할 때 선택한 나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임을 추천해 줘요.
ㆍ 비즈니스 모델 : 모임 개설 시 개설자에게 과금하고, 매년, 매월 정기 모임권 판매를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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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소개: 써클인은 2020년에 시작한 지역 기반 운동, 식단 챌린지 앱으로, 현재 6만 명 이상의 회원을 가진 건강관리 플랫폼이에요.
ㆍ 장점: 지역과 개인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챌린지가 운영되는데, 서버에게는 영양제 섭취 후 인증 챌린지와 매일 만보 걷기 챌린지가 추천됐어요.
ㆍ 특징: 운동과 모임보다는 식단과 개인 챌린지 수행에 더 무게가 실린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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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서빙을 마치며 🤵
페어플레이는 2022년 올해 안에 가입자 수를 50만 명까지 늘리고, 서비스가 국내 시장에 어느 정도 안착하면 해외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해요. 또 궁극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페어플레이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일상에서 운동이나 자기관리를 할 때 페어플레이를 떠올리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죠. 과연 스포츠 플랫폼의 경쟁 속에서 페어플레이가 일상에 스며들어 운동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앱이 될 수 있을지, 같이 지켜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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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 서비스가 맘에 드셨다면, 주위에 서비스서버를 추천해주시겠어요? 매주 목요일에 새로운 서비스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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